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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통 교육과정 및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중학교 (2)
    특수교육의 이야기 2019. 11. 13. 10:00

    계속해서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https://speciledu.tistory.com/47?category=352105 공통 교육괒어 및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중학교(1)


    나.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기준

    1) 학교는 3년간 이수해야 할 교과목을 학년별, 학기별로 편성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한다.

    2) 교과(군)의 이수 시기와 그에 따른 수업 시수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3) 학교는 학교의 특성, 학생 교사 학부모의 요구 및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교과(군)별 20% 범위 내에서 시수를 증감하여 편성 운영할 수 있다. 단 체육, 예술(음악/미술)교과는 기준 시수를 감축하여 편성 운영할 수 없다.

    4) 학교는 필요한 경우 교과(군)별 시수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 자립생활' 또는 '농인의 생활과 문화' 등을 창의적 체험활동에 포함하여 편성 운영할 수 있다.

    5) 특수학교에서는 국어, 체육, 영어에 한하여 [별책 2]의 시각‧ 청각‧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을 활용할 수 있다.

    6) 학교는 학습의 부담을 적정화하고 의미 있는 학습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기당 이수 교과목 수를 8개 이내로 편성한다. 단 , 체육, 예술(음악/미술) 교과는 이수 교과목 수 제한에서 제외하여 편성할 수 있다.

    7) 전입 학생이 특정 교과목을 이수하지 못할 경우, 교육청과 학교에서는 보충 학습 과정을 통해 학습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8) 학교가 선택 교과목을 개설할 경우, 2개 이상의 과목을 개설함으로써 학생의 선택권이 보장되도록 한다.

    9) 학교는 필요한 경우 새로운 선택 과목을 개설할 수 있다. 이 경우 시‧도 교육청이 정하는 지침에 따라 사전에 필요한 절차를 걸쳐야 한다.

    10) 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영역을 학생들의 발달 수준, 학교의 여건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및 자유학기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다.

    11)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태도를 기룰 수 있도록 자유학기를 운영한다.

    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는 자유 학년제로 한다.

    나) 자유학기에는 해당 학기의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자유학기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편성‧운영한다.

    다) 자유학기에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로 탐색 활동, 주제 선택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자유학기 활동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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